한국조선해양 주가 전망 분석할꺼야

한국조선해양 주가 전망 분석할꺼야

한국조선해양은 1972년부터 조선사업을 시작을 하여 40년이 넘은 시간동안 사업을 하며 엄청난 설계기술과 건조경험을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2012년에는 세계최초로 선박 건조량 1억톤이라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원래는 한국조선해양이 아니였죠. 현대중공업이라는 회사였는데 2019년 6월 1일 현대중공업에서 물적분할을 하여 한국조선해양으로 되었습니다. 중간지주역할을 하는 기업입니다. 주요종속회사는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이 있습니다.

주요 매출은 조선84.36%, 해양플랜트 7.10%, 엔진기계 4.32%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LNG 연료선박 수요 증가

국제해사기구(IMO)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50%(2008년 기준보다)를 줄일 것을 예고하였습니다. 이에 노후화된 선박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 선박교체를 해야하는데요. 관련 기준을 맞추지 못하면 운항을 할 수가 없습니다.

계속되는 세계각국의 환경규제로 노후선 교체 시기가 앞당겨오고 있는 것이죠. 이에 LNG선 관련기술의 정상급에 있는 한국조선해양의 주가가 올라갈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2021년 한국조선해양 매출액 맑음

전문가들은 2021년 한국조선해양의 매출액이 15조1,821억, 영업이익은 2,427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20년 매출액 14조9,027억 영업이익 744억에 비해서 엄청나게 상승을 하는 것이죠. 이에 전문가들은 목표주가를 136,333원으로 정했습니다. 현재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117,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상승을 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는 것이죠.

지금은 매수 타이밍 아닌 것으로 예상

친환경 정책 등으로 한국조선해양이 수혜를 받기는 하겠지만 지금의 주가보다 비약적인 상승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저는 10만원 아래로 떨어지면 매수를 한 뒤에 12만원 가까이 주가가 오른다면 매도를 할 것 같습니다. 과거 조선업이 호황일 때는 주가가 약 50만원까지 올라갔었지만 지금은 그때만큼 선박의 수요가 급증을 하기에는 어려워서 성장을 한계가 분명할 것 같습니다.

연말이 되기 전 매출액이 기대만큼 호재일 것 같다는 뉴스가 나온다면 매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