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프로 실리콘 케이스 추천(feat. 카메라 보호까지 완벽)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폰12 실리콘 케이스 하나를 추천할게요. 제가 직접 사용을 해보고 마음에 드는 부분들이 너무 많아서 추천을 해요 ㅎ

저는 케이스를 자주 변경하는 편인 것 같아요. 마음에 드는 케이스가 없어서 자주 변경을 하는데요. 오늘 사용한 케이스는 정말 오랫동안 사용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일단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기도 하고 전체적인 마감이 깔끔해서 오랫동안 사용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다양한 색상의 케이스

오늘 제가 가져온 케이스의 색상만 있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많은 색상이 있어요. 저는 이 색이 파스텔 느낌도 나서 좋았어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색이 톤다운이 된 느낌이라서 유니크하고 좋았어요. 똑같은 아이폰12를 완전 다른 나만의 폰으로 만들어주는 느낌? ㅎㅎ 이런 느낌이 있어서 좋은 것 같네요.

여기에 있는 색상은 순서대로 이야기를 하면요. 먼저 크림슨레드, 블랙, 라벤더, 샌드 베이지, 버블 민트, 바이올렛, 딥그린 색상이 있어요. 저는 이 중에서 바이올렛 컬러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실제로 보았을 때 더욱 이쁜 색인 것 같아요. 제가 카메라로 이 색의 느낌을 다 담지 못한 아쉬움이 있어요. ㅎ

겉 마감은 깔끔 그리고 먼지가 뭍지 않아요.

보통 실리콘 케이스의 느낌은 조금 진뜩한 느낌이에요. 소재의 특성이 있죠. 그래서 너무 저렴한 상품을 구매하면 진짜 냄새도 심하고 별로라는 느낌이 있어요. 그런데 이 제품은 달랐어요. 가장 크게 느꼈던 부분은 주머니 속에 케이스를 넣었을 때에요. 보통 이런 케이스는 주머니 속에 있는 먼지를 잔뜩 뭍어버려요. 그래서 정말 짜증나는 순간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 제품은 전혀 없어요. 전체적으로 매트한 느낌이라서 먼지가 달라붙는 것은 없어요.

그리고 이 사진은 아이폰11하고 같이 촬영을 했는데요. 아이폰11프로도 아이폰12처럼 케이스가 사각형으로 되어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ㅎㅎ

카메라까지 완벽보호

아참 그리고 이거 은근 장점이에요. 여러가지 케이스를 사용해 본 분들은 느낌이 바로 올꺼에요. 바로 카메라입니다. 아이폰12프로 카메라가 인덕션 디자인으로 유명하죠? 그리고 카툭튀(카메라만 튀어 나온 디자인)가 2단으로 심하게 되어 있어요. 저처럼 카메라를 자주 사용하는 분들은 이거 보호를 꼭 해야해요. 대부분은 카메라까지 일체감이 있게 보호를 하는 것이 아니라 카메라 부분만 나와있죠.

여기 보시면 이건 완전 일체감이 있게 보호를 하고 있어요. 단차 설계가 0.5mm 안팎으로 잘되어 있다는 것을 들었어요. 그래서 정말 휴대폰하고 일체감이 느껴저서 저는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에요. 여러분들도 보시기에 딱 맞죠?

단차설계가 잘되어 있으니, 전원부, 음향조절 버튼, 충전부분까지 아주 잘맞아요. 이건 당연한 부분이겠죠? ㅎ 버튼을 클릭을 했을 때도 부드럽게 잘되었어요. 힘들게 누르지 않아도 되는거죠.

아참 여기는 악세서리를 끼울 수 있게 만들어진 부분인 것 같아요. 여성분들이 아주 좋아할 것 같은 느낌? ㅎㅎ 저는 이런거 좋이하는 편은 아니라서요.

안감은 부드러운 스웨이드 재질

케이스를 구매할 때 정말 중요한 부분이 바로 안감이라고 할 수 있어요. 케이스의 기본은 휴대폰을 보호하는 거죠? 디자인만 이쁘다고 구매하면 큰 낭패에요. 왜냐하면 휴대폰케이스 때문에 아이폰12에 기스가 날 수 있거든요. 진짜 이런 경우 많아요. 안감을 신경쓰지 않아서 케이스만 착용하고 있었는데, 기스가 나는 경우...

이 케이스는 안감에 스웨이드 재질을 사용해서 완전 보호를 해줘요. 이제는 기스를 날 걱정은 하지않고 사용을 할 수 있는거죠. 비싸게 구매한 휴대폰은 잘 보호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