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터치장갑 보온기능까지 챙겼다!

영하 10도의 추위는 정말 엄청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장갑을 정말 싫어하는 제가 장갑을 구매했습니다. 장갑착용을 싫어하는 이유는 정말 많습니다. 일단 스마트폰터치를 하려면 다시 벗어야한다는 점, 잘 잃어버린 다는 점 등입니다. 그래도 너무 추워서 하나를 구매했는데 단점 하나를 커버할 수 있는 장갑입니다. 바로 스마트폰터치장갑이죠. 잠깐 사용을 했는데 생각보다 터치가 잘되어서 좋았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제품 사진을 보면서 리뷰를 할게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제 돈을 주고 구매한 제품입니다. 홍보적인 목적이 전혀 없기 때문에 제 느낌만 적을 생각입니다. 배송은 빠르게 온 편입니다. 제가 16일 저녁에 주문을 해서 18일에 도착을 했으니 거의 다음날에 바로 온 것이죠. 그 날에 다른 곳에서 주문한 것도 있는데 아직도 오지 않은 것을 보면 빠른 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포장도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또 이런 사소한 멘트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누구에게나 보내는 메시지이지만,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특별함을 부여해주는 것 같아요.

장갑색은 검정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그런데 사진을 촬영해보니 색이 완전 다르게 나왔네요. 실제로 보면 완전 검정색입니다. 소재는 우리가 입는 니트와 똑같아요. 그리고 안감은 기모처리가 되어 있어서 더욱 따뜻합니다. 장갑이 신축성이 좋아서 착용하기 편했던 것 같아요. 사이즈 정보는 구매정보에 나오긴하는데요. 제가 상세히 읽어보지 않고 구매했어요. 저는 일반남성 손크기의 평균입니다. 작지 않은 손인데 아주 편하게 착용이 가능했어요. 신축성이 좋아서 누구나 잘 착용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다만 손이 아주 작은 분들은 맞지 않을 수 있는데 이것은 구매하기 전에 판매자에게 물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잘몰라요 ㅎ

스마트폰터치를 위해서 엄지와 검지부분에 스마트폰 터치가 가능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배색처리를 해서 딱 알 수 있게 했죠? 다른 부분은 터치가 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사용을 하면서 터치는 아주 잘되었습니다. 다만 살짝 미끄러웠어요. 이정도는 밖에서 장갑을 착용하면서 사용하는 것치고는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따뜻해서, 조금만 온도가 높아져도 땀이 아주 분비가 많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