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주가 :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

셀트리온 주가 :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

셀트리온은 코로나 항체 치료제인 "렉키로나"를 개발하였습니다. 현재는 EMA의 품목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요. 현재 임상 2상 결과를 바탕으로 유럽에 롤링리뷰를 위한 자료를 제출한 상태입니다. 만약 유럽의 롤링리뷰를 통과할 경구 임상 3상이 완료되기 전에 조건부 판매 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화이자, 모더나, 존슨앤존슨 등이 조건부 판매 허가를 받아서 유통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 : 셀트리온

셀트리온은 현재 송도공장에서 렉키로나 10만명분의 생산을 마쳤습니다. 또한 연간 150 ~ 300만명분을 즉각적으로 공급을 할 수 있게 모든 준비를 하였습니다. 코로나 치료제가 판매가 성공적으로 된다면 엄청난 매출 상승이 있을 것 같습니다.

국내 제약업계 최초 2조 매출 달성 도전 셀트리온

셀트리온은 바이오 의약품의 매출 비중이 90.4%이며 케미컬 의약품이 9.6% 차지를 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의 매출이 꾸준한 상승을 하지는 않았지만 영업이익이 40%가 넘은 아주 안정적인 회사입니다. 2020년에는 매출 1조8,738억, 영업이익은 7,732억입니다. 그리고 2021년에는 2조3천억, 22년에는 2조7천억의 매출을 도전 중입니다.

코로나 치료제뿐만 아니라 기존에 가지고 있는 매출 또한 엄청난 것이죠. 그 매출의 바탕에는 해외에서 선방을 하고 있는 경쟁력있는 제품 덕분인데요. 주요 제품은 램시마 SC입니다. 이 상품으로 유럽과 미국 시장 등에서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중입니다.

램시마는 유럽시장에서 점유율이 무려 52.9%로 대단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트룩시마도 유럽시장에서 38%의 점유율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출시할 계획으로 앞으로 몇년간 매출은 보장이 되어 있습니다.

탄탄한 재무제표

현재 부채이율은 32.95%로 매우 양호한 편이며 자기자본이익률은 2017년 12.19%, 2018년 7.40%, 2019년 8.02%, 2020년에는 14%로 매우 양호합니다. 보통 5 ~ 10%만 3년 이상 유지를 하면 정말 좋은 기업으로 분류를 합니다. 지금 셀트리온 주식 하나 보유를 해두면 분명히 장기적으로 좋은 수익을 가져갈 수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