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백신 위탁생산 코비박 관련주 : 녹십자 주가

러시아백신 위탁생산 코비박 관련주 : 녹십자 주가

러시아백신인 코비박은 섭씨 2 ~ 8도의 일반냉장온도에서 유통 및 보관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유통과정에서 변질의 가능성이 매우 적은 장점이 있는 백신입니다. 코비박은 러시아의 추마코프 연구소에서 만들어졌는데요. 러시아에서 유일하게 소아마비 백신 기술을 개발했으며 WHO와 유니세프에 유일하게 벤더로 등록이 되어있습니다.

녹십자 러시아백신 위탁생산 가능성 매우 높음

코비박을 개발한 추마코프 연구개발센터 핵심 관계자들이 한국에 입국을 한 상태입니다. 또한 코비박을 글로벌 판매하기 위해서 스마트바이텍의 대표이사도 함께 입국을 했습니다.

현재 녹십자 화순공장과 오창공장 등을 둘러본 뒤에 코비박 생산에 적합한지 점검을 할 예정입니다.

수천억의 매출과 50%에 달하는 영업이익

코비박은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9개 국가가 속한 독립국가연합(CIS)에 수출이 될 예정입니다. 이에 3억 도스를 주문받은 상태이며 이 중에서 한국은 1억도스를 생산을 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최소 수천억의 매출이 코비박으로 발생을 하며 영업이익률은 50%에 달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예측을 합니다.

녹십자 주가

녹십자는 지난해 3월 97,400원으로 하한가를 찍은 뒤에 지난 1월 26일에 538,000원의 고점을 찍었습니다.

2020년 매출액은 1조4,990억으며 영업이익은 836억입니다. 전문가들은 2021년 매출액은 1조7,364억, 영업이익은 1,948억으로 예측을 합니다. 앞으로 코비박으로 인해 상당한 이윤을 창출할 것으로 보이는 녹십자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