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통장 금리비교(사이다뱅크, 오케이,SBI 등)
저축은행 파킹통장에 대한 인기가 갈 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19년도 대비 2020년도에는 약 2배로 예금이 올랐습니다. 저금리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금리가 높은 상품으로 몰리는 것 같습니다. 파킹통장은 하루만 저축을 해도 이자가 발생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돈을 예치하고 싶은 고객들이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파킹통장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주차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주차를 하듯이 내 목돈을 은행에 잠시 맡겨놓기 때문에 생긴 별명인 것 같아요.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나오는 상품이라고 한다면 CMA통장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두 가지의 차이점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파킹통장 vs CMA통장
구분 | 파킹통장 | CMA통장 |
개설 주체 | 은행 | 증권사 |
금리 | 평균 연 1.91% | 약 1.0% ~ 1.45% |
공통점 | 1. 입출금이 자유롭다 2. 예치금을 하루만 넣어도 이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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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 | 투자상품 X, 원금손실 X | 투자상품 O, 원금손실 위험 O |
파킹통장은 금리가 지속적으로 변동이 심한 단점이 있습니다. 지금 2021년 1월에 작성하는 내용과 다음달의 금리 정보가 생각보다 다를 수 있어요. 그러나 CMA 통장과 다르게 지금 현재로썬 이자가 더 높고, 원금의 손실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금자보호법에 의해서 최대 5,000만원까지는 원금이 보호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주식을 하는 분들이 CMA통장보다 파킹통장을 더 많이 이용하는 것 같아요.
저축은행 파킹통장 금리비교
저축은행 | 금리 |
애큐온저축은행 | 1.70% |
웰컴저축은행 | 2% |
SBI저축은행(사이다뱅크) | 1.30% |
상상인저축은행 | 1.50% |
OK저축은행 | 1.50% |
핀크 | 2% |
애큐온저축은행에서 판매하는 '애큐온모바일자유예금' 상품은 조건없이 1.7%의 금리를 제공합니다. 이자는 3,6,9,12월 세번째 금요일에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상상인저축은행에서 판매하는 '뱅뱅인 보통예금'은 1.5% 금리를 제공합니다. 이자는 매월 셋째주 일요일에 지급을 합니다.
OK저축은행에서 판매하는 'OK대박통장'은 30억원 이하 예금에 한해 1.5%를 지급합니다. 이자 지급은 매월 셋째주 토요일 다음날에 지급을 합니다.
핀크에서 판매하는 'T이득통장'에서는 이자를 2%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 SK텔레콤을 이용해야합니다. 그리고 최대 200만원까지만 2%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이 있습니다. 이자지급은 넷째주 금요일에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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